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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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 원딜 ‘스매쉬’ 신금재 영입… 2026년 바텀 라인 새 판 짠다

기사입력 2025.11.21 19:38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디플러스 기아가 차기 시즌 원거리 딜러로 ‘스매쉬’ 신금재를 영입했다.

21일 디플러스 기아는 공식 SNS를 통해 ‘스매쉬’의 합류 소식을 발표하며 2026 시즌 바텀 라인 재편을 공식화했다. 

‘스매쉬’는 2006년생으로, 2025 LCK 컵을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2주 차 KT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LCK 데뷔전을 치렀고, 카이사·제리 등 폭발적인 딜링을 요구하는 챔피언 운영에 강점을 보여왔다. 이후 교전 집중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잠재력이 확실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합류로 디플러스 기아의 바텀 라인은 모두 새 얼굴로 교체됐다. 스매쉬 영입은 바텀 경쟁 구도와 운영 방식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2025 시즌의 부진을 만회할 전환점으로 꼽힌다. 김대호 감독 체제 아래 내년 시즌 성적 반등을 위한 운영 방향이 어떻게 구축될지가 관건이다.

사진 = 디플러스 기아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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