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압구정동에 병원을 개원한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한수민은 지인들이 보내준 병원 오픈 축하 꽃다발과 화분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한수민은 이달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가정의학과 의원을 새로 오픈했다.
해당 병원은 비만클리닉을 비롯해 다양한 가정의학 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민은 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완전 추천" 등 자신의 병원을 방문한 이들이 남긴 후기까지 SNS에 함께 공유했다.
1978년생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현재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SNS에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한수민은 지난 2021년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137억 원에 매입한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한수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