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22기 옥순이 재혼으로 얻은 딸과 똑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옥순은 개인 채널에 "늦기 전 가을 구경, 이제 겨울 맞이 준 (승질 급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22기 옥순 계정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남편 경수, 두 자녀와 함께 단풍 구경을 떠난 모습이다.

22기 옥순과 아들
옥순은 두 아이들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고, 특히 경수의 딸이 옥순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22기 경수, 두 자녀
또 경수는 옥순의 아들을 품에 안고 걷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22기 경수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경수) 따님이 옥순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두 분이 닮은꼴이었나 봐요. 네 가족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여기에 경수는 "제 얼굴에 머리가 긴 버전 ㅎ 근데 이쁜 버전이에요 ㅎ"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했으며, 옥순의 아들과 경수의 딸이 화동으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22기 옥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