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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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사유리, 아파트 마련 꿈 밝혔다…"진짜 돈 많이 모이면" (데스노트)

기사입력 2025.11.20 19:10

이승민 기자
사유리의 데스노트 채널 캡처
사유리의 데스노트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파트 마련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20일, 사유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굿바이 봉은사. 드디어 이사!  사유리·젠 짐 최초 공개 (레전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사유리는 "이제 진짜 봉은사(동네)와 굿바이네요"라고 말하는 제작진에게 "봉은사 (동네) 사람들 만날 때마다 언제 이사 가냐고, 가지 말라고 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사유리는 "내가 진짜 돈이 많이 모이면 여기서 아파트 사고 싶어. 봉은사에서. 돈이 많이 모인다면"이라고 덧붙였다.

사유리의 데스노트 채널 캡처
사유리의 데스노트 채널 캡처


제작진은 그런 사유리에게 "그럼 곧?"이라고 질문했다. 사유리는 잠깐 당황하는 듯하더니 "곧..?"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번 생에 가능하죠?"라는 자막 문구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지난 30일, "봉은사 마지막 인사 브이로그"라는 제목과 함께 이사 소식을 전하며 동네 사람들과 인사하는 영상을 업로드 한 바 있다. 사유리는 봉은사 동네 사람들에게 아들 '젠'이 태어나기 전부터 자라는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버지가 없는 아들에게 그 역할을 대신해 준 부동산 김부장께 감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들은 "슈돌도 촬영한 집인데 이사가서 아쉽겠어요" ,"어디든 젠이랑 행복하게 사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낳은 뒤 홀로 육아 중이다.

사진= 사유리의 데스노트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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