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20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전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인재 영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 비전에 한층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
모집 분야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 '프로젝트 Q', '프로젝트 S', '프로젝트 O' 등 전 프로젝트의 개발 직군 전반이다.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잡을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으며, 적합한 인재 확보 시까지 모집을 이어간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처우협의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채용 관계자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게임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갈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월부터 비포괄임금제를 도입한다. 회사는 임직원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사진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