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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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드디어 포착된 객석 투샷…'홀대 논란 해프닝' 아역 사진 촬영 [청룡영화상]

기사입력 2025.11.19 21:43 / 기사수정 2025.11.19 21:43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시상식장 투샷이 포착됐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의 사회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1부에서 영상을 통해 스태프상 시상이 마무리된 후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손예진의 딸 리원 역으로 출연한 아역 최소율이 무대에 올라 첼로를 연주했다.

객석에서 이를 바라보던 손예진은 휴대전화로 최소율의 모습을 촬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선을 모았다.

앞서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 개봉을 앞두고 촬영 현장에서 아역을 홀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최소율의 어머니가 직접 해명에 나서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바 있다.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또 이어진 라포엠의 '고추잠자리' 무대가 이어지는 동안 손예진의 왼편에 자리한 현빈과의 투샷이 전해졌다.

손예진의 오른편에는 '어쩔수가없다'에 함께 출연한 이성민과 염혜란이 앉은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하얼빈'과 '어쩔수가없다'로 각각 남녀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024년 10월 11일부터 2025년 10월 7일까지 개봉한 국내 영화 및 OTT에서 공개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 및 영화 관계자 등 전문가집단 투표와 누리꾼 투표 결과를 반영해 각 부문별 후보작(자)을 선정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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