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이 훌쩍 큰 근황을 공유했다.
18일 별은 개인 채널에 "아껴 모아 둔 송이 모음집♥ 아직도 이렇게 애기애기한데 몇 개월 뒤 초등학생. 으헝ㅠ 말이 되냐구요. 안돼애애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하하, 별 막내딸 송이
최대 개수인 20장을 꽉 채워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와 별의 막내딸 송이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윙크나 브이, 활짝 웃는 표정, 유치원에서의 모습 등 귀여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도 "벌써 초딩이라니", "쑥쑥 크는구나", "왜 이렇게 귀여워요", "우리 애들만 빨리 크는 게 아니네" 등 별에게 공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별은 2012년 9월 4살 연상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군, 소울 군, 딸 송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세 아이들은 부모를 똑 닮으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 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