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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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평생 볼 일 없어" 친척들과 절연…父 산소에도 발길 끊었다 (미우새)

기사입력 2025.11.17 08:28 / 기사수정 2025.11.17 08:28

SBS '미우새'에 출연한 배정남.
SBS '미우새'에 출연한 배정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배정남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정남이 한혜진과 함께 무속인을 만나 아픔을 털어놨다.

배정남은 중학생 때 피를 철철 흘릴 정도로 다친 적이 있으며, 고등학생 때는 공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해 허리를 다치고 누워만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파도 병원을 안 갔다. 병원비도 아깝다. 하루 벌어 한 끼 먹고 살았다. 부모도 없고 아무도 없었고 꿈도 미래도 없었을 때다. 외톨이다"라고 아픔을 이야기했다.

이어 무속인은 '집안에 누가 이렇게 술을 좋아하시냐'며 배정남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 산소에 왜 안 오냐신다. 아버지 보러 오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배정남은 "이건 옆에 친척들이 다 남이다. 거기 (친척들이) 다 사니까. 선산이다"라고 가정사를 밝혔다.



한혜진은 "가면 다 만나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고, 배정남은 "내가 그렇게 힘들게 살 때는 쳐다도 안 봤다. 아버지 장례만 치르고 모셔놓고 이제 됐으니까 평생 볼 일 없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간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배정남은 "2019년이다. 6년 됐다"고 답했다.

이에 무속인은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한다"고 전했고, 배정남은 "미안한 거 없고 미안해하지 말고 낳아줘서 고맙고 키워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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