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 인스타그램 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두 아이들과 첫 외출에 성공했다.
15일 김지혜는 개인채널에 "접종열 이겨 내고 더 더 건강해진 봄 여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두 이불에 나란히 누워 있는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 계정
다음날인 16일, 김지혜는 "오늘 둥이들이랑 처음 산책 나왔어요. 너무 행복 ㅠㅠ"이라며 단풍을 배경으로 쌍둥이 유아차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너네 너무 귀여워"라며 쌍둥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어 "꽃서방"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최성욱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에이스 출신 최성욱과 결혼해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2월 쌍둥이를 임신, 초음파 과정 중 남매 쌍둥이라는 겹경사를 전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지난 9월 응급 제왕절개를 진행해 많은 걱정을 샀으나 무사히 일상을 회복했다.
사진 = 김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