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연 계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식단을 공유했다.
한혜연은 지난 7일 자신의 계정에 "새 접시에 초간단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인생 뭐 있어. 저녁 밥상. 첫끼. 이제 과자만 안 먹으면 성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그의 저녁 밥상에는 만두와 단무지, 장아찌, 그리고 청포도가 정갈하게 담겨 있는 모습. 그러나 너무 적은 밥의 양에 해당 게시물에는 "난 이렇게는 못 한다", "이건 간식인데", "이렇게 먹고 어찌 사냐" 등의 걱정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어 그는 8일에도 식단을 공유했는데, 여기엔 고구마, 미역국, 깍두기, 오징어 무침이 담겼다. 전날보다는 양이 늘어난 모습이지만 여전히 소식사 면모를 보였다.
한혜연은 최근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이후에는 2kg를 추가 감량해 44kg 몸무게가 됐음을 알렸다.
다이어트 성공 후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유지 중인 한혜연은 놀라운 식단을 공유, 꾸준히 관리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한혜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