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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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집에 ♥별 2명이네…점점 닮아가는 모녀 비주얼에 '깜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0 14:29 / 기사수정 2025.11.10 14:29

(왼쪽부터) 송이, 별.
(왼쪽부터) 송이, 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별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10일 별은 개인 계정에 "저는 10월에 태어났어요. 그래서인가 계절 중에 가을을 제일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온가족 함께 가까운 산에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에요^^ 아마도 올해는 마지막일 것 같은 알록달록 단풍 구경 실컷하고 드림, 소울이랑 산 정상에도 올라보고 눈이 닿는 곳마다 너무 예쁘고 귀해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있어야죠"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 속 별은 남편 하하, 세 자녀와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별 SNS.
별 SNS.


(왼쪽부터) 하하, 아들 소울,
(왼쪽부터) 하하, 아들 소울,


커플 머리띠를 착용한 별과 딸 송이는 잔망스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 한껏 드러냈다. 클수록 엄마를 쏙 빼닮는 송이의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들 소울 군은 하하의 몸에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부자의 면모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9월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 생인 아들 드림 군과 2017년 생인 소울 군, 2019년 생인 딸 송 양을 두고 있다.

사진=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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