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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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프로 전향' 5개월만 기쁜 소식…아들 송지욱 "축구 대회 우승"

기사입력 2025.11.10 08:58 / 기사수정 2025.11.10 08:58

박연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박연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연수가 남매의 훌륭한 운동 DNA를 자랑했다. 

10일 박연수는 개인 채널에 "경기도 꿈나무 우승"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송지아 양과 아들 송지욱 군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지아, 송지욱
송지아, 송지욱


이어 박연수는 "선발부 비선발부 1, 2학년 선후배가 동시 우승^^ 감독님, 코치님 고생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고등학생인 송지욱 군은 진위FC에서 활동 중이며, 치부 송종국의 뒤를 이어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 

송지아 양 역시 운동 유전자를 물려 받아 골프선수를 준비했으며, 지난 6월부터 프로 선수로 활약 중이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얻었으나 9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사진 = 박연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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