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김유정이 상처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김유정은 개인 SNS 계정에 "Dear X, 아진과 아진, 우리들 그리고 X"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얼굴이 피로 물든 상태에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김유정' 개인 계정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볼에 상처를 입은 채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해당 사진은 김유정이 출연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의 비하인드 컷으로 알려졌다.
현실감 있는 사진에 팬들은 "캐릭터를 삼켜버렸다", "아진아 더 이상 맞고 살지 말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친애하는 X'에서 '백아진' 역을 맡아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 '김유정'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