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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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홈케어 NO…리프팅은 피부과 시술만 믿는다" 고백 (진서연의 NO)

기사입력 2025.11.05 16:15 / 기사수정 2025.11.05 16:15

이승민 기자
ENA '진서연의 NO'
ENA '진서연의 NO'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진서연의 NO'에서 고주파 디바이스 ‘NO.1 PICK’을 선정했다. 

4일 공개된 ENA'진서연의 NO'에서는 얼굴의 꺼진 볼륨을 높여줄 '고주파 디바이스'를 찾아 나섰다. 

방민아는 "오늘만을 기다렸다"며 기대에 찼고, '뷰티 쇼호스트' 최유리는 "고주파, 초음파 종류별로 다 있다. 뷰티 고수들에겐 필수 찐템이다"라며 반겼다. 

반면 진서연은 "저는 사실 가정용 디바이스를 못 믿는다. 피부과에서만 리프팅 시술을 받고 있는데, 병원용 레이저보다 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효과를 의심했다. 

이에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은 디바이스 사용 비포&애프터 사진을 보여주며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고 직접 효과를 입증했다. 

ENA '진서연의 NO'
ENA '진서연의 NO'


'진서연의 NO'에서는 4대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판매량 TOP3를 차지한 고주파 디바이스 총 12개를 준비했다. 제품 구입비 약 800만원부터 검증 비용까지 약 240만원이 들어, 총 1000만원이 넘는 역대급 제작비를 기록했다. 

고주파 디바이스에 대한 Q&A도 준비됐다. 방민아가 "아침에 써도 되나요?"라고 질문하자 피부과 전문의 조광현은 "아침에도 사용해도 되지만, 고주파를 하면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하니 가급적 밤에 하길 추천한다"고 답했다. 

ENA '진서연의 NO'
ENA '진서연의 NO'


이어 진서연은 "제품 고를 때 어떤 걸 체크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안인숙은 "요즘은 디바이스가 EMS, 초음파 등 멀티 기능으로 진화했다. 고주파 외에도 본인이 필요한 기능에 따라서 선택하는 게 가장 좋다"며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ENA '진서연의 NO'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ENA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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