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인증샷을 공개한 강민경. 사진=강민경 계정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강민경이 운동복 차림을 공개했다.
4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하루하루가 차곡차곡 싸이면 바라던 모습의 내가 되어 있겠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헬스장에서 운동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큰 모자와 휴대전화로 얼굴을 거의 가렸음에도 그녀의 입꼬리로 웃는 표정이 드러난다. 특히 강민경은 사진에 다비치 '타임캡슐' 노래를 추가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강민경은 베이지색 외투와 안에는 오묘한 푸른색의 상의를 착용했다. 하의로 레깅스를 선택한 강민경은 딱 붙는 핏으로 감탄을 부르는 워너비 몸매를 공개했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다. 강민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강민경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