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가은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은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은가은은 개인 계정에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은가은은 임신 중인 몸으로 필라테스에 나섰다. 핑크색 운동복에 양갈래 머리로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한눈에 드러나는 D라인이 인상적이다.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은가은은 무화과, 키위, 토마토, 단호박 샐러드 등으로 건강한 식단도 챙기고 있다.
그는 "아가 많이 먹어"라며 배를 쓰다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은가은은 5살 연하의 가수 박현호와 지난 4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임신 22주 째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은가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