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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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절친' 전소민과 ♥핑크빛 무드에...박명수 "저건 연인만 가능" (대다난 가이드)

기사입력 2025.11.04 10:20 / 기사수정 2025.11.04 10:20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최다니엘이 소문난 절친 전소민과 핑크빛 무드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백두산을 향한 첫 여정으로 하얼빈을 찾은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이런 가운데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자, 한때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던 최다니엘과 전소민이 여행 중 다정한 케미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날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만나자마자 서로 티격태격하며 절친 사이를 인증한다. 하얼빈에 도착해서도 두 자리씩 앉는 버스에서 최다니엘과 전소민이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뒤에 앉은 김대호는 신혼부부 사이에 낀 불청객처럼 뻘쭘해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여행 중에는 최다니엘이 먹던 걸 뱉자, 전소민이 이를 손으로 받아 주는 장면이 포착된다. 스튜디오의 박명수는 "저건 연인 아니면 가족만 가능한 행동"이라고 의심하고, 김대호도 "나도 저런 거 보니까 의심이 되더라"며 맞장구를 친다. 

그런가 하면 정선에서 최다니엘과 러브버그급 '엘호맨스'를 보여 줬던 김대호의 질투가 폭발한다. 김대호는 결국 최다니엘에게 "너 자꾸 그렇게 흔들릴래?"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엘호맨스'가 해체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모두를 의심하게 한 최다니엘과 전소민의 핑크빛(?) 케미는 어떤 모습일까.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엘호맨스’를 지킬 수 있을까. 오늘(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제공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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