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유이가 팔뚝 플러팅에 심쿵했다.
5일 오후 10시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가 첫 방송된다. 첫 방송에서는 사랑 앞에 서기 두려웠던 10인의 남녀 참가자들이 AI 소개팅을 통해 잃었던 자신감과 연애 세포를 일깨운다.
사랑도, 다이어트도 전력으로 뛰어드는 출연진들의 진심을 예고했다.
첫 만남부터 현장은 후끈 달아오른다. 10인의 참가자들은 거침없는 플러팅을 쏟아내며 도파민을 자극한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그중 한 남성 참가자는 자신의 팔뚝을 매력 포인트로 당당히 어필한다. 김종국은 "나보다 훨씬 두껍다. 웬만한 남자 허벅지 정도"라며 놀라고, 유이는 "저 팔뚝에 한 번 매달려 보고 싶다"며 참가자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반응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직설적인 멘트가 이어지며 텐션이 고조된다. "나 지금 너 꼬시고 있어", "여성에게 눈이 가는 건 수컷의 본능" 등 예측불허의 멘트가 난무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든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서로의 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대화만으로도 긴장과 설렘을 만들어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한편,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는 11월 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