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원효가 악플러에 대응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3일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한 악플러의 댓글 캡처본을 업로드하며 소신 발언을 전했다.

사진= 김원효 SNS
김원효는 "이런 미친놈들은 좀 모아서 어디 가두는 법 좀 만들어 주세요"라며 지속적으로 댓글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이를 공개 저격했다.

사진= 김원효 SNS
이어 김원효는 어머니와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행복한 한때를 자랑했다.
최근 중국의 장가계에서 포차를 운영하는 CEO라고 알린 김원효는 "개그맨들이 만드는 유행어는 초상권이나 저작권이 없다. 가수는 노래라도 남는데, 나는 내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동료 코미디언인 심진화와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현재까지 잉꼬부부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SNS에 근황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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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