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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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바쁜 일정으로 건강 이상? "일이 몰려서 온다" 토로 (런닝맨)

기사입력 2025.11.02 18:56 / 기사수정 2025.11.02 18:56

한채은 기자

유재석.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유재석.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유재석이 바쁜 일정 탓에 목소리가 상했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지예은이 3주 만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지예은을 반갑게 맞았다. 

유재석은 "예은이가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왔다"라며 환영의 말을 건넸다. 그런데 쇳소리가 심해진 지예은에 이어 유재석의 목소리 역시 상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목소리를 들은 지석진은 "너는 목소리가 왜 이러냐. 일 좀 줄여라"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형은 일 좀 해라"라며 농담을 건넸고, 양세찬은 "목이 쌩쌩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유재석은 자신의 상한 목소리에 대해 "제가 최근에 녹화하면서 너무 소리를 질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이 좀 몰려서 온다"라고 털어놨다. 지석진은 "일을 매일 하면서 뭘 몰려서 오냐"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목캔디를 먹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최다니엘이 지예은에게 "목소리가 아직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나 보다"라고 하자, 지예은은 "아직 (치료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렇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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