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진. 사진=윤혜진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31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의 인바디 검사 결과가 담겼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윤혜진은 지난 2023년 8월과 2024년 8월 검사 당시에는 체지방률이 21%대, 골격근량이 20kg대였다. 그러나 이번 검사에서는 골격근량 23kg, 체지방률 16%대로 건강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사진=윤혜진 SNS
윤혜진은 "마른 비만 맞았다구! 젤리 까까 입에 물고 잠들던 시절"이라며 "체지방 13, 14%대였다가 한 두달 사이 확 오른건데도 작년에 비해 선방!! 1년 동안 운동 식단 한 결과 근력 2.2kg 늘고 체지방 5kg 빠지고"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