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일상을 전했다.
31일 김나영은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180도 다리찢기도 거뜬하게 소화하며 발레에 집중하고 있는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이큐 김나영
한편 김나영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열애 중이었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5년 결혼해 4년 만인 2019년 직접 이혼을 알리며 싱글맘으로 두 아들을 키워왔던 김나영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던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어제의 일이 오늘의 나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저도 용기를 냈다"고 재혼 소감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나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