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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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 한화 '승요' 기념 직관 인증샷…"폴대에 묶어 놔야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30 17:54 / 기사수정 2025.10.30 17:54

장주원 기자
사진= 신지 SNS
사진= 신지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신지가 응원팀 한화 이글스의 '승요'(승리요정)로서 한국 시리즈 4차전 직관을 예고했다.

30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응원팀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신지는 "이겨 버렸다~"라는 문구와 함께 응원하는 팀 한화 이글스의 마스코트인 독수리 이모티콘과 주황색 하트를 적어 작성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함께 승요 인증샷을 남긴 노시환 선수는 "승리요정"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신지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신지 SNS
사진= 신지 SNS


이어 신지는 "어제 아니고 오늘! 어쩌다 보니 또 대전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야구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직관할 것임을 예고했다.

직관 승률이 3승 1무임을 자랑하며 자타공인 '승리 요정'임을 인증한 신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언니 야구장 폴대에 묶어 놔야겠다. 오늘도 승요 해 주세요!", "남은 경기 다 모셔가야 할 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게시물에 반응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6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공개 연애 중임을 발표하며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신지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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