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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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20년 친구' 최자와 학창 시절 일화…"같이 게임하는 전우 사이" (최자로드)

기사입력 2025.10.30 15:54 / 기사수정 2025.10.30 15:54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20년 지기 친구 이민정과 최자가 '현대고'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에는 '[SUB] 이민정과 '개코 3연속 고백 사건'의 전말 | (다시 쓰는) 최자로드 EP.04'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영상 캡처


이날 20년 지기 이민정과 만난 최자는 과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제작진은 "옛날 현대고 시절 얘기도 풀어 달라"며 요청했고, 이민정은 "현대고 시절에 전 공부만 했다"고 대답했다.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영상 캡처


최자는 "민정이랑 개코는 현대고등학교를 나왔고, 나는 그 옆에 있는 고등학교를 나왔다. 10명 정도 되는 크루 중 한 명이라 '와우'라고 하는 게임도 같이 하는 전우였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나한테 와우에서 사제를 시켰으면 안 됐다. 다들 도적 같은 재미있는 캐릭터 하지 않았냐. 내가 왜 너희 뒤를 봐주고 있냐”며 오랜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영상 캡처


이어 최자는 "생각보다 개코가 인기가 많았다. 둘 다 못생겼는데 얘는 인기가 많았다"며 이민정과 동창인 개코를 언급했고, 이민정은 "나는 아니었지만 내 친구들도 개코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최자는 "같이 새로운 앨범 가사를 같이 쓰고 있는데 개코가 네이트온으로 동시에 세 명한테 고백을 받았다. 너무 열받았다"고 일화를 밝혔고, 이민정은 "여자들한테 어필하는 무언가가 있다. 약간 샤이한 것 같은 느낌이 여자들한테는 좋은 거야"라며 개코의 인기에 말을 얹었다.

사진= 유튜브 'CHOIZA ROAD - 최자로드'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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