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윤남노 셰프가 식당 운영 중 만취 진상을 만나 고생한 경험을 회상했다.
30일 방송되는 E채널'세트포유'에서는 '맛잘알 4인' 이준x윤남노x건희x맵하니가 다양한 고민을 가진 식당 사장님들의 의뢰를 받고, '메뉴판 속 완벽 조합'을 찾아내기 위한 첫 출동에 나선다.
'맛잘알'이라는 키워드로 뭉친 네 사람은 무아지경 먹부림과 함께 신선한 맛의 조합을 발견할 예정이다. 그리고 베네핏으로 제공될 리얼 금수저와 승진의 기회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진다.
네 사람은 세트 메뉴 경쟁을 떠나, 각자 고생담을 털어놓으며 끈끈한 팀워크를 다진다. 윤남노는 "술에 취한 손님이 영화에서처럼 얼굴에 돈을 뿌렸다. 더러워서 못 해먹겠단 생각도 했다"며, 어린 나이에 식당을 운영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다.
건희는 "제가 무너지면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우스워지는 거다. 전 그걸로 버텼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한다. 이들의 이야기에 이준은 "그래서 여기까지 올라오게 된 것"이라며 크게 공감하는 한편, "나는 그 나이 때 그런 생각을 못했던 것 같은데 멘탈이 건강하다"며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유쾌한 웃음과 오감을 사로잡는 궁극의 맛 조합, 그리고 뜨거운 감동까지 함께하는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제공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