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CM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KCM이 13년 만에 공개한 딸과의 투샷과 함께 행복감을 드러냈다.
29일 KCM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속마음과 함께 딸과 발을 맞추고 걷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KCM SNS
KCM은 "일하고 돌아와서 이 작은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평범한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다들 행복합시다. 아자자"라며 딸과 함께하는 일상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딸의 손을 잡고 걷는 KCM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빠의 듬직한 손을 꼭 쥔 딸의 뒷모습이 평온함을 준다", "너무 훈훈하네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순간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KCM은 최근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공개했다. KCM은 "제가 빚이 조금 있었는데, 그걸 가족 빚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 2022년에 빚이 다 청산되어 와이프와 손을 잡고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고 밝혔다
사진= KCM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