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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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행·전 남친과 모텔행' 16기 부부 사연에...진태현 "남편 안쓰럽다" (이숙캠)

기사입력 2025.10.30 10:40 / 기사수정 2025.10.30 10:40

장주원 기자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제공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16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되자 현장이 초토화된다.

30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두 번째 부부의 관계 회복 솔루션과 함께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앞선 다른 부부들의 VCR 모니터링 도중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낸 아내는 등장부터 '센 언니' 포스를 풍긴다. 이에 비해 가사조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기가 죽어 있는 남편의 모습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제공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제공


가사조사에 앞서 "영상을 보면서 남편이 너무 안쓰러웠다"라는 진태현의 말에, 박하선은 "저도요"라고 의외의 반응을 보이며 진태현을 당황하게 한다.

남편 측 영상이 시작되자 남편을 향해 심각한 수준의 폭언을 반복하고, 종일 남편을 다그치는 아내의 모습이 충격을 자아낸다. 특히 아내는 "제가 때려요"라며 폭력을 인정하고, 전 남자친구와 모텔을 가고도 '미국 마인드'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현장이 발칵 뒤집히기도 한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제공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제공


마지막 부부의 가사조사에 이어서 '폭력 부부'와 '애증 부부'의 드라마 심리극 솔루션도 진행된다.

부부들은 거울 치료 심리극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폭력 부부' 아내는 본인의 거울 치료 심리극을 보고 모두가 심각해진 와중에도 혼자만 웃음을 터뜨리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6기 부부들의 솔루션 과정과 마지막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30일 오후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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