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최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초동 집계 결과(10월 20일~26일) 총 611,186장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찬원은 정규 1집 'ONE' 판매량(57만 장)과 미니앨범 'bright;燦' 판매량(60만 장)을 넘어섰다. 그리고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은 작곡가 조영수가 맡았으며,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참여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조영수 작곡가와 로이킴이 함께 만든 '오늘은 왠지'로, 컨트리 풍의 신나는 곡이다.
사진 =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