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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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10기 옥순과 재결합 쐐기 박았다…두 자녀도 한 집에 "남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9 16:27 / 기사수정 2025.10.29 16:2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재결합을 알린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 유현철이 화기애애한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28일 유현철은 개인 계정에 "공중부양 남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유현철의 딸과 10기 옥순의 아들이 소파 위에서 즐겁게 뛰노는 모습이 담겼다. 우애 좋은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한다.

한편 SBS Plus·ENA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 출신 유현철은 재혼했다. 10기 옥순은 아들을, 유현철은 딸을 뒀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10기 영자가 공개한 10기 옥순과 유현철.
10기 영자가 공개한 10기 옥순과 유현철.


그러나 올 초, 유현철이 SNS를 통해 "김슬기가 지난달에 나를 차단하고 언팔로우를 했다. 뭘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며 연락이 차단된 상태라고 밝혀 불화설이 제기됐다. 

김슬기 역시 유현철에 대한 언급을 피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설은 삽시간에 퍼졌다. 

그러던 중 지난 26일 10기 영자가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결혼식에서 10기 옥순, 유현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10기 옥순은 유현철과의 투샷을 게시글로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재개, 유현철 또한 10기 옥순의 게시글을 '리그램' 한 뒤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사이가 개선됐음을 알렸다.

사진=유현철 계정, 10기 영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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