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풍자가 절친 랄랄의 딸 서빈에게 노트북을 선물하며 큰손을 인정했다.
28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절친한 풍자와 나눈 대화를 업로드했다.

사진= 랄랄 SNS
캡처본 속 풍자는 "그깟 노트북 이모가 사 줄게"라며 어린이용 캐릭터 노트북을 통 크게 선물했다.
이에 랄랄은 "대박. 이런 게 있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풍자는 "너 일할 때 옆에서 같이 두들기라 해라"라며 절친한 친구의 딸에게 딱 맞는 선물을 전하며 센스를 증명했다.

사진= 랄랄 SNS
랄랄은 딸에게 통 크게 노트북을 선물해 준 풍자에게 고마운지 "파인애플 농장에서 사 온 코끼리 만나면 줄게"라며 풍자의 애칭인 '멋쨍이코끼리'에 맞는 선물을 준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자는 디즈니+의 신개념 고칼로리 버라이어티 '배불리힐스'에 출연 중이며, 랄랄은 24년 11살 연상 비연예인과 혼전 임신 후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슬하에 딸 서빈을 두고 있다.
사진= 랄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