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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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이렇게 엄한 엄마였어?…"뒤지게 혼나고 군기 바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9 10:09 / 기사수정 2025.10.29 10:09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지혜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한지혜는 개인 채널에 "아침에 소리 질러서 엄마한테 뒤지게(??!) 혼나고 군기 바짝 들어 인사 90도 하는 윤슬이 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한지혜의 딸은 광이 나는 보라색 패딩에 핑크색 바지를 입은 귀여운 옷차림으로 길을 걷더니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지혜 계정
한지혜 계정


딸을 혼낸 한지혜는 이어지는 게시물을 통해 "기분은 금방 좋아지는 편 ㅋ"이라고 덧붙이며 밝게 웃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알록달록 딸내미 귀염둥이"라고 하나뿐인 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한지혜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남편, 딸과 함께 경기도 가평으로 떠난 가족여행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지혜 가족사진
한지혜 가족사진


당시 한지혜는 "너무 잘 쉬다 왔다", "연휴가 끝이 안 나네!!"라고 만족하며 세 가족의 네컷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정혁준 씨와 결혼해 2021년 딸 윤슬 양을 얻었다. 

사진 = 한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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