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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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도 당했다…'금전 요구' 사칭 계정 등장에 "조심하라" 경고

기사입력 2025.10.28 10:5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대니 구가 사칭 계정에 대해 경고했다.

27일 대니 구는 자신을 사칭한 가짜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소속사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대니 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외관상 매우 유사하게 만든 사칭 계정을 통해, 본인이 아티스트인 것처럼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발송하여 아티스트를 사칭하고 금전적 이익을 취한 행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당사의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사적 연락을 취해 개인 정보, 혹은 금전적인 요구를 진행하지 않으며, 이와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대니 구는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가짜 계정을 조심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JTBC '슈퍼밴드2', MBC '나 혼자 산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공식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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