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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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심현섭, 장인에게 '11세 연하' ♥정영림 폭로 "친구 남편과 비교해"

기사입력 2025.10.27 18:32 / 기사수정 2025.10.27 18:32

한채은 기자
심현섭. 사진=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영상 캡처
심현섭. 사진=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심현섭이 장인에게 아내 정영림에 대해 폭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결혼후 장모님 첫 생신 축하드려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과 함께 장모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생신 파티에는 심현섭의 처가 식구들이 모였다.

심현섭은 "오늘은 제가 결혼한 후 사랑하는 장모님의 첫 생신을 맞이해서 만찬을 하고 2차로 커피숍에 왔다"라고 전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후 심현섭은 장인과 장모에게 "(정영림에 대해) 일러바칠 게 있다"라며 "영림이가 가끔 친구 남편들과 저를 비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영상 캡처


이를 들은 장인은 "비교하면 안 된다. 남이랑 왜 비교하냐"라고 말했다. 심현섭이 "첫 번째로 친구 남편들은 잘 씻고 잔다더라"라고 폭로를 이어가자, 장인은 "씻고는 자야지"라며 딸의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현섭은 "(정영림이) 저한테 '오빠 때문에 베개 다섯 개를 버렸다'라고 하더라"라며 장인에게 "혹시 주무시기 전에 머리를 감고 주무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인은 "머리 감는다"라고 답했고, 다른 가족들 역시 같은 답변을 했다. 심현섭은 정영림의 편을 드는 처가 식구들에게 "역시 제 편은 하나도 없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심현섭은 지난 4월 20일 11살 연하의 정영림 씨와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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