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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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조작 피해' 이이경, '놀뭐' 무편집…"위축됐는데 오늘 쇄신하고자"

기사입력 2025.10.25 19:15 / 기사수정 2025.10.25 19:15

문채영 기자
'놀뭐'에 등장한 이이경. 사진=MBC 방송화면
'놀뭐'에 등장한 이이경. 사진=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놀뭐'에 이이경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쉼표, 클럽' 제1회 정기 모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쉼표, 클럽' 동호회 회장으로 변신했다. 이어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회원으로 등장했다.

닉네임이 '가을 남자'라고 밝힌 유재석은 회원들에게 닉네임을 물었다. 주우재가 '역삼동 3대 500'이라고 밝히자, 하하는 '쪼다'를 제안했다. 유재석도 "좋다. 쪼다로 하시죠"라며 하하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이어 하하는 "머리가 하얬는데 까매졌다. '서리태'라고 불러달라"라고 부탁했다. 

'놀뭐' 방송화면. 사진=MBC
'놀뭐' 방송화면. 사진=MBC


이이경은 "저는 IMF라고 한다. IMF 때 안 좋아서 그때부터 위축이 됐는데, 오늘 쇄신하고 만회해 보고자 한다. 기 좀 펴고"라며 닉네임 'IMF'를 설명했다.

많이 위축된 듯 보이는 이이경의 어깨를 두드린 하하는 "젊은 친구가 왜 그러냐. 잘 생겼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또 유재석은 "가슴을 쭉쭉 피셔라"라고 말했다. 하하가 "가슴 펴고 소리 한번 질러라"라고 제안하자, 이이경은 소심하게 "야!"라고 외쳤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 폭로를 겪었다. 그의 사생활을 알리겠다며 19금 루머 폭로를 작성한 A씨가 돌연 사과를 해 사건은 일단락됐으나 이이경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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