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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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20살 연하' 안은진 "같이 놀자" 멘트에 KO…'폭풍 친화력' 과시 (비서진)

기사입력 2025.10.24 20:20

장주원 기자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제공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서진과 김광규가 '20살 차이' 안은진·홍경의 체력에 넉다운된다.

24일 방송되는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my 스타'로 출연한다.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제공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제공


두 사람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전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만으로도 '연인 케미'가 돋보이는 두 사람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비서진'은 만남부터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수발에 앞서 'my 스타' 장기용과 안은진이 '비서진 바라기'의 면모를 보인다. 속전속결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향해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을 지어 주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한 두 사람은 틈만 나면 "같이 놀자"며 수발을 요청한다.

뜻밖의 체력전에 50대인 이서진과 김광규는 예상치 못한 고난이도 수발을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또한, 이서진과 김광규는 'my 스타'의 드라마 성공을 위해 특급 카메오 출연 수발까지 감행한다. 주연 전문 배우 이서진과 다작 전문 배우 김광규 두 사람은 생애 처음 맡는 배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비서진'이 'my 스타' 장기용, 안은진과의 20년 나이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24일 오후 11시 10분 SBS '비서진' 통해 공개된다.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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