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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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내 얼굴 귀엽다더라, 기분 좋아"…'플러팅'에 흐뭇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10.24 17:08 / 기사수정 2025.10.24 17:08

장주원 기자
사진= 이상순 SNS
사진=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자신을 귀엽다고 하는 한 꼬마 청취자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노래 취향을 함께 나누는 '취향의 공유' 시간을 가지며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이상순은 Shelley Duvall의 'He needs me'라는 노래로 취향의 공유를 시작했다.

이상순은 "이 노래를 영화 '펀치 드렁크 러브'에서 알게 됐는데 너무 좋다. 이 감독님의 음악들을 만든 존 브라이언이라는 뮤지션을 굉장히 좋아했다. 노래가 정말 시기적절하게 쓰여서 공유하려고 이 노래를 가지고 왔다"고 말하며 음악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순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청취자는 "순디, 저는 아이 미술학원 데려다주는 길인데, 저희 집 7살 어린이가 순디는 다정한 아저씨 같다며 좋아하더라. 얼굴 검색해서 보여 주니 아저씨 귀엽다더라. 순디 인기 짱!"이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7살 어린이가 저한테 귀엽다고 해 주니 기분이 좋다"고 웃음을 터뜨려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이상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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