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이민정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병헌이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 기쁨을 드러냈다.
24일 이병헌은 개인 채널에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이병헌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그레이 수트를 갖춰 입고 있으며, 이는 전날 참석했던 시상식으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이병헌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런던 국제 영화제, 미국 뉴포트비치영화제 등 해외 일정을 비롯해 어제(23일)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4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아빠 나가기 힘들어지는..."이라는 글과 함께 양갈래 '뿌까 머리'를 하고 있는 2살 막내딸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영상 속 딸은 자신의 몸만 한 디즈니 미니마우스 캐릭터 인형을 끌어 안은 채 현관에 우뚝 서서 아빠 이병헌이 외출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병헌,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