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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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옥순, '배우 출신' 맞네…"오랜만에 촬영" 독보적 분위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4 10:39 / 기사수정 2025.10.24 10:39

18기 옥순 인스타그램
18기 옥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18기에 출연한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18기 옥순은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넘 즐거웠던 촬영. 예쁘게 변신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수다 떠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18기 옥순
18기 옥순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블랙 슬리브리스 의상에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검은색 배경에서 더욱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당시에도 블랙핑크 리사를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여전이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18기 옥순
18기 옥순


이어 강렬한 블랙 톤의 프로필 사진과 다르게 밝은 배경에서 아이보리 컬러의 의상을 입은 옥순은 청순함까지 드러냈다. 

2년 전인 2023년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 출연한 옥순은 방송 이후 배우 활동 이력이 있는 진가현(본명 이가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진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나는 SOLO' 방송 화면
'나는 SOLO' 방송 화면


진가현은 2018년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2020년 영화 '불량한 가족'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나 웹드라마 등에서 얼굴을 비춰 왔다. 그러나 '나는 솔로'에서는 연예계 활동 이력을 따로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과거 진가현의 전 소속사 측은 계약 해지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요식업 중이라고 대신 전했으며, 옥순 역시 '나는 솔로'에서 자영업 중이라고 직업을 공개했다.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는 옥순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촬영을 재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 = 18기 옥순, SBS Plu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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