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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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때 받아"…전통시장 미션 중 "돈 너무 없어" 토로 (자유부인)[종합]

기사입력 2025.10.23 18:39 / 기사수정 2025.10.23 18:39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전통 시장을 찾아 물가에 놀라움을 표했다.

23일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20년차 주부 한가인이 망원시장에서 5만원으로 뽕 뽑는 법 (로컬추천상점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대목이라고 한다. 오늘 영업도 하고 추석 물가도 보겠다"며 "전통시장 오는 걸 좋아한다. 엄마의 힐링 플레이스"라고 이야기했다.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 유튜브.


망원시장에 들어선 한가인은 "백화점에서는 엄마가 채소를 안 산다. 가격 차이가 있다"며 분식집에 발걸음을 멈췄다. 한가인은 "먹어도 되냐. 오늘 돈이 없다. 갚겠다"며 제작진에게 현금을 빌렸다.

한가인은 제작진에게 5만 원을 받았고, 제작진은 "5만 원으로 장보기 하자"며 미션을 제안했다. 한가인은 떡볶이와 어묵까지 먹은 후 떡집에서 송편과 채소를 구매했다.

시작부터 예산의 절반을 쓴 한가인은 "이제 돈이 없다. 금방 없어진다. 전이랑 김밥 사면 없어지겠다. 돈이 너무 없다"고 토로했다.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 유튜브.


제작진은 "민생회복소비쿠폰 받았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받았다. 1차 때 받았다"고 답했다. 한가인은 사용처를 묻자 "카드에다가 해 놓으니 먼저 빠져나가더라"라고 언급했다.

대게를 파는 집을 마주한 한가인은 "한 마리에 얼마냐"고 물었고, 가격을 들은 한가인은 "돈이 없다. 2만 원 밖에 없다"며 발걸음을 돌렸다.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은 이어 전을 구매했고, "돈이 많이 없으니까 되게 마음이 작아진다"고 토로했다. 전통과자를 산 한가인은 상인에게 선물로 받은 뻥튀기까지 남은 예산으로 구매하며 5만 원을 순식간에 써 눈길을 끈다.

사진=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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