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민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수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맞아요. 살 쪘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수민은 차 안에서 직접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통통해진 볼살이 한층 귀여움을 더했다.
그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시험 기간이고 과제 3개 냈는데도 아직 하나 남았다"며 학업에 매진 중인 근황도 함께 전했다.

김수민 계정 캡처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하며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 퇴사했고 이듬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UCLA 로스쿨에 합격해 유학 계획을 알린 그는 현재 남편 및 자녀들과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김수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