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본격적인 자기관리에 나섰다.
전현무는 21일 오후 "인생 첫 오운완♡ #무무런 #시티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광화문 앞에서 각종 장비를 착용한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전현무
러닝을 마쳤다는 뿌듯함이 묻어나는 그의 '킹받는'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고, 이에 정호영 셰프는 "완주?"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다른 네티즌들 또한 "형님 같이 뛰어요~~~", "점점 잘생겨지시네", "역시 트민남은 장비를 먼저 장착 후 러닝이 맞죠~~! 러닝 계속 해보자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형님 이제 기안84님꺼 또 흡수하시네여 ㅋㅋㅋ"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나 혼자 산다', '우리들의 발라드',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전현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