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최시훈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최시훈이 아내 에일리에게 생일 기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받았다.
19일 최시훈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아내 에일리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시훈은 "장 보러 간 사이 와이프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에일리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사진을 게시했다. 에일리가 준비한 방 한가득 채워져 있는 풍선, '테토남 최시훈 Happy Birthday'이라고 적혀 있는 풍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 최시훈 SNS
이어 최시훈은 "별일 없이 지나가던 생일도 특별한 날도 만들어 주는 와이프 감사합니다"라며 생일을 챙겨 준 에일리를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최시훈은 에일리가 준비해 준 거대한 풍선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흐뭇함을 전했다. 이어 에일리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드디어 에일리 님한테 테토남 인정받으셨네요",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너무 부러워요" 등의 글을 남기며 사진에 반응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상태가 3살 연하의 사업가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였던 최시훈임이 밝혀져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 최시훈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