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비스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 이정재가 세계적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스터비스트(MrBeast)와 만남을 가져 시선을 모은다.
최근 미스터비스트는 자신의 계정에 "뭘 찍어야 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테리 크루즈
공개된 사진 속 미스터비스트는 이정재, 이병헌과 각각 인증샷을 찍으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핑크빛 슈트를 완벽히 소화한 이정재와 검은색 티에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은 이병헌, 그리고 검은 반팔 셔츠를 입고서 활짝 미소짓는 미스터비스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오겜' 시즌4 찍어주세요",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재
한편, 이병헌과 이정재는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청(GEA)의 수장이자 스페인 라리가(LaLiga) UD 알메리아의 구단주인 투르키 알 셰이크의 초청으로 사우디 리야드를 찾았다. 이들 뿐 아니라 인도의 국민 배우 샤룩 칸, 세르비아 출신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NBA 선수 출신 샤킬 오닐 등이 초청받았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7세인 미스터비스트는 구독자 4억 4400만명을 보유한 전 세계 구독자 1위의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세트장을 실제로 만들어 '오징어 게임'을 진행했던 영상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면서 국내에서도 유명해졌다.
사진= 미스터비스트, 테리 크루즈, 이정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