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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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불화설' 수지, 108kg→99kg 몸무게 두자릿수 진입…"당분간 유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7 11:18 / 기사수정 2025.10.17 11:18

박수지 SNS.
박수지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수지는 개인 계정에 "오늘 아침에 놀라서 체중계를 의심해서 다섯 번 올라갔던 나. 당분간 이거 유지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지는 아침부터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다. 이틀 전 102kg임을 인증했던 박수지는 3kg을 감량한 모습이다. 

박수지는 앞서 번아웃으로 인한 요요를 호소했고, 다이어트에 재돌입한 일상을 공개해 왔다. 식단과 운동을 거르지 않으며 드디어 두자릿수 몸무게에 진입한 박수지다. 

한편, 박수지는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로 두 사람과 함께 다이어트 콘텐츠를 찍으며 148kg에서 72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요요 현상으로 체중이 108kg까지 증가, 이 과정에서 동생 부부와 교류가 끊어지며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지난 15일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는 원래 천천히 하는 것", "살 쪘다고 실망하는 사람은 별로" 등 의미심장한 말들을 이어가는가 하면 일부 시청자들이 류필립과의 불화설을 언급하자 "제가 해명할 게 뭐가 있겠냐"며 답을 피했다.

사진=박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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