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승아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순간을 공유했다.
15일 윤승아는 "독박육아 4일차, 꽉채운 나의 하루. 성수동의 가보고 싶었던 이곳저곳, 곧 승아로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내추럴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성수동의 공간들을 여유롭게 거닐고 있다.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편안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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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드러운 주름이 잡힌 로맨틱한 핑크빛 롱 원피스가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멋 부리고 나갔다가 넘어질뻔 했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예뻐요", "유튜브 기대할게요", "같은 성수여도 멋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일 김무열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다.
사진=윤승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