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수스가 ROG 팬들과 만남을 위해 'ROG FAN DAY 2025'를 개최한다.
최근 에이수스 코리아(오픈플랫폼 비즈니스그룹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는 오는 10월 25일 서울 JBK 컨벤션 홀에서 'ROG FAN DAY 2025'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30주년을 기념해 ROG를 사랑하는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에이수스는 다양한 하드웨어 전시, 신제품 체험,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 세계 500대 한정 생산된 'ROG Matrix Platinum GeForce RTX™ 5090' 그래픽카드 포함 핸드헬드 게이밍 PC 'ROG XBOX ALLY', '하츠네 미쿠 x ROG'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PC 시스템·모니터, 라우터, 게이밍기어, 파워서플라이 등 다양한 최신 하드웨어가 전시된다.
ROG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하는 PC 시스템을 전시하는 특별 세션도 마련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업그레이드 쿠폰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스탬프 랠리, 스타크래프트 인플루언서 '흑운장'과 현장 매치 경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와 ASUS·ROG SNS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에이수스 또는 ROG 제품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ROG FAN DAY 2025'는 ROG 팬들을 위한 에이수스 대화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다"라며,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30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ROG의 다양한 하드웨어를 선보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에이수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