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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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박지현 가고 정은채 오나…"안보현과 호흡 긍정검토 중" [공식]

기사입력 2025.10.15 10:50

엑스포츠뉴스DB. 정은채
엑스포츠뉴스DB. 정은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은채가 '재벌x형사' 시즌2 여주인공이 될까.

15일 SBS '재벌x형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정은채 씨의 출연을 긍정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안보현, 박지현 주연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가 담긴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시즌1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던 박지현이 스케줄 문제로 시즌2에는 합류하지 않게 됐다.

박지현의 시즌2 합류가 불발돼 아쉬움을 안겼던 가운데,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정은채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해 tvN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올해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이주영 역할로 특별출연한다. 또 내년에는 ENA '아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바쁜 활약을 이어가는 가운데, '재벌x형사' 시즌2에서도 안보현과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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