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VOS 박지헌이 두 아들과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지헌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애기들은 어디 갔을까 어쩜 이리도 순식간일까"란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헌은 폭풍성장해 19살, 16살이 된 두 아들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19살인 첫째는 박지헌이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 정도.
더불어 박지헌은 14년 전인 2011년, 두 아들과 함께한 과거 사진을 함께 공개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태교하던 때부터 분유 타고 책 읽어주고 자전거 밀어주던 때까지. 어쩜 그모든 시간을 우리 함께 했을까. 돌이켜보니 난 참 많은 효도를 미리도 받았구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지헌은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