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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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선배' 투어스 도훈, '인기가요' 새얼굴 된 신유에…"수줍음 없애라" 조언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0.13 17:08 / 기사수정 2025.10.13 17:08

투어스 신유.
투어스 신유.


(엑스포츠뉴스 광진, 장인영 기자) 그룹 투어스(TWS) 멤버 도훈과 신유가 나란히 주말 음악방송을 책임지게 됐다. 

13일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어스의 '플레이 하드'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들의 뜨거운 청춘을 상징한다. 

쟁쟁한 5세대 그룹 중 '대세'로 꼽히는 투어스인 만큼 신유는 최근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이와 관련해 신유는 "'인기가요' MC를 하게 됐는데 한 주의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과 도훈이와 함께 팬 여러분께 꽉 찬 주말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어스 도훈.
투어스 도훈.


이보다 앞서 도훈은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도훈은"저도 MC로서 많이 노력하고 있고 아직 부족하지만 (신유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MC로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나. 저도 그렇고 신유도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수줍음을 없애면 원활하게 진행을 잘할 것 같다"고 조언을 건넸다. 

타이틀곡 '오버 드라이브(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의미하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투어스의 폭발하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곡이다. 멤버들은 사랑이라는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생동감있게 보여준다.

한편, 투어스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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