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마이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재혼 후 맞이한 평화로운 생일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에 "3박 4일 강릉 여행 모든 것이 좋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생일을 맞아 마이큐, 두 아들과 같이 한적한 시골마을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한 바. 강릉을 찾은 김나영은 두 아들과 행복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또한 마이큐가 찍은 듯한 사진에도 애정이 가득 담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결혼 4년 만에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다.
지난 2021년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를 발표했다. 지난 3일에는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나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